누가 빌게이츠를 명상에 빠지게 만들었나?

누가 빌게이츠를 명상에 빠지게 만들었을까?

최근 많은 미국의 기업들은 명상을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왜냐하면 일하는 사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가장 강력한 도구라는 수많은 논문이 증명을 해 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근래 많은 사람들이 명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한국의 많은 기업들도, 명상을 기업에 도입하는 것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근래 명상을 한번 우연치 않게 배운 이후로 명상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글도 쓰고 있지요. 명상의 효능을 점점 알아갈수록 재미 있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tt times 에서 아래의 카드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바로 빌게이츠를 명상하게 한 유발 하라리의 명상 이라는 글입니다. 빌게이츠는 명상에 부정적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발 하라리의 책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이라는 책의 말미에 명상을 소개한 글이 있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빌 게이츠.

유발하라리는 인간은 항상 걱정을 하는데, 그 걱정의 대부분은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이라고 설명합니다. 

유발하라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사피스엔스 라는 책을 쓴 사람으로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유발 하라리는 계속해서 강조를 합니다. 우리 마음속의 99%는 그냥 허구인 이야기일 뿐이라고. 무엇이 진짜인지, 무엇이 우리 마음속에서 지어내고 만든 이야기인지를 알기 위해서 명상을 한다고 합니다. 사피엔스 책도 명상을 하는 사람이었기에 쓸수 있는 책이었다고 얘기 합니다.

현실을 더 명확하게 보고, 우리 마음속의 쓸모없는 생각들, 지어낸 생각들, 걱정들을 가려주는 강력한 도구.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내면을 깊이 파고들고 내 마음을 현재에 두려고 하면 관찰하는 능력이 길러지고, 내 고통의 원인, 스트레스의 원인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